광주에 큰 어른 한분이 계십니다.
다름아닌 (사)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장두석 선생님!
얼마전 "푸른강 비누세트" 제품을 선생님께서 보시고 저에게 호통을,,,,
다른 아닌 우리말을 표기하지 않았다고......

순수한 우리말로 만든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세트 대신에 "모둠" 을 대형 대신에 "큰놈"이란 표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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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어른다워야 합니다.
젊은놈이 잘 못하면 당연히 욕 먹어야지요?....(선생님 감사합니다)

### (제품명을 우리말로),,, 이것 또한 비누가 저에게 준 또 다른 가치가 아닐까요?

강청비누 대표 김민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