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캠핑을 자주 다니는 사람입니다.

캠핑장에서라도 세제나 비누를 쓰는게,
캠핑장 자체의 하수처리시설이 좋지 않으면 자연훼손이 심각하다는걸 알게되고서,
'완전 무공해'비누나 세제를 찾고있는 중입니다.

캠핑쪽에선 '오지캠핑'이라고 하여..
도시를 벗어나 일상을 벗어나.. 캠핑장마저 벗어나 완전 자연속으로의 캠핑을 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분들은 식수 및 씻는물 정도까진 장만하더라도,
세제나 비누같은게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잘 체감하지 못하시는(혹은 모르시는) 분들도 간혹 있더군요.

저역시 오지캠핑에 대해 꿈꾸는것은 있지만,
다른것보다 씻는것에 대한 걱정에 아직 오지로의 캠핑은 실천해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강청이라는 귀사를 알게되었고, 제품에 대해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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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청비누 및 세제 이용시,
완전 야생에서 자연속에서 이용해도,
그러니깐 땅에 스며들고 강물에 흘러들어가도,
공해나 환경파괴 같은 자연 손상에

'100% 전혀' 영향이 없는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