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청비누는 항상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한 걸 다사용해서 저번에 광주인가? 여튼 본사에 연락해서 오프라인 구매에 관해서 여쭤보니 담당자분께서 초록마을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해서 오늘 가보았는데 없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 초록마을 두군데 다 없습니다. 품절이라고 여쭤봤더니 강청비누 자체가 안들어온다던데요.

그냥 집앞 마트에 가서 아무 비누 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왜 10~15km 떨어진 곳까지 시간과 기름값 수고로움 들여가며 갔을까요?

정말 힘빠지고 조금 짜증도 나네요.

확실한 정보를 알려주셨으면 하네요. 

강청비누는 품질은 너무 좋은데 그에 비해 마케팅이 조금 아쉽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관심이 있으니깐 혼도내고 때로는 매를 들기도 하는 법이죠. 

저또한 소비자로서 강청비누의 품질에 신뢰를 가지고 있다보니 실망감이 커지고 화가 나기도 합니다.

부디 저같은 소비자의 마음도 헤아려주시는 강청비누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