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가습기 대신 매일 빨래를 말리다보니.. 


세제냄새나 유연제냄새땜에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가습기세균보다 저게 더 안좋지..
며칠을 고민고민하며 인터넷을 뒤진끝에 발견한 강청..

ㅋㅋ 무엇보다도 친정이 광주인지라 더 믿음이 가구요. ㅋㅋ
오늘 도착해서 써봤는데.. 정말 맨손으로 해도 당기는 기분없이..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로 헹구고 안방에 널어놓으니.. 젖은 냄새(?)만 날뿐..넘 좋네요.

주방비누도 너무나 좋고 탁월한 선택이었던것같아요. 엄마들에게 소문 좀 내야겠네요.

참 아쉬웠던 점은.. 배송조회가 안되서. 확인 전화 드렸었어요.

암튼.. 즐거운 거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