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은 잘 받았고, 덤으로 주신 물건도 제가 써보고 싶었던 비누였는데 보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런데 가루비누 용기의 개선점에 관해 말씀드리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강청 뿌리는 솔솔 제품의 경우 플라스틱 뚜꺼이 몇번만 쓰면 닫히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항상 열어놓고 쓰는데요, 그래서 밑으로 갈수록 약간의 굳음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 제품만 2번 구매했는데 2개다 그렇더라구요. 몇번만 열었다 닫으면 뚜껑이 아예 닫혀지질 않습니다. 그리고 가루비누 제품은 첨 구매했는데, 가루비누 특성상 오래쓰면 뭉침현상이 일어날꺼라 생각되는데요, 비닐봉투에 담겨 있는데, 지퍼백으로 되어 있어야 될것 같아요. 사용자 입장에서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안해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저걸 어디다가 담아서 써야할지 지금 고민중에 있습니다. 가루비누만 합해서 3키로 샀는데요. 한번에 사용할때 작은 용기에 담아서 쓰고 있거든요. 그런데 나머지 가루비누를 그냥 두면 분명 잘못해서 업지르던지, 공기가 들어갈것 같아서 그냥 두지 못하겠어요. 아무래도 페트병을 구해서 그 안에 전부 넣고 사용해야 할것 같습니다. 좀 불편하다는 생각에 글을 올렸는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궁금하네요. 페트병 구해서 닦고 또 넣을생각하니까 2번 일해야 해서 귀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친환경 제품을 보니까 그냥 기분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