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청 비누(주방용,세탁비누,가루세제 등) 사용한지 일년 조금 넘었습니다.

적은 양으로도 세척력이 좋으면서도 1~2회 헹굼만으로도 비눗기가 말끔히
가셔서 감탄하며 잘 사용하는 중입니다. 주변에도 권하고 있고요.^^

그런데.. 사용한지 세월?이 좀 지나다보니..
지난 계절(수 개월전)에 세탁하여 보관해두었던 옷을 꺼내었을 때
약간의 냄새가 납니다. 마치 기름이 쩔은 냄새 같은 그런 냄새이네요.
꺼내 입고 하루 정도 지나면 좀 사라지기는 하는데요, 그래도 조금 남고요.
악취라고 할 것까지는 없지만, 상쾌한 느낌이 아닌 것은 사실입니다.
(가루세제는 EM가루비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세제 사용량 때문일까요? 알려주신 대로 사용량을 맞추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정확하게 계량하는 것은 아니라서 조금 많게 사용하는 듯도 싶습니다.

유일한 "옥의 티"라고 할 수 있는데..

해결 방법이 있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