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자취생이라 지난번 주문한것을 오래쓰기도 했고, 

생협조합원이 되서 이것저것 실험해보느라 그렇기도 했는데
생협에서 나오는 제품들도 좋지만
강청 제품만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섬유유연제 안써도 정갈하고 순한 그 비누냄새도 좋고,
면생리대, 화장소품 세척까지 정말 있으면 든든합니다.
인터넷 까페나 주변사람에게도 많이 선물도 하고 알리고 다닙니다.
이번에 고향 광주 내려갔을때 시간만 되면 광주공장에 가보고도 싶었는데
워낙 멀어서요.^^;;
집 근처 문흥동 **슈퍼에서도 EM 세탁비누 판매하길래 반가워서
주부습진으로 고생하시는 엄마 쓰시라고 쟁여두고 왔어요.
가루비누가 안들어가 있는 건 좀 아쉽더라구요.
암튼 좋은제품 고맙습니다.^^

살림규모가 작아 많이는 못사드려 죄송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