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쿠폰이 있어서 지마*에서 주문을 했는데요 

푸른강 주방비누를 시켰더니 제조일자도 써져 있지 않고 비닐을 뜯어보니
하얀가루가 우수수 떨어지고 약간의 결정체가루 같이 흰색비슷한게 곰팡이도 아니고 가루가 많이 묻어 있고 비누칠하는 쪽으로 허옇게 변해있어요
꼭 아주 오래쓰지 않아서 그리된 것 같은 비누가 왔어요
주위 언니도 주고 하려고 여러개 시켰는데 주기가 뭣하네요
쓰기 싫어서 한참 가지고 있다가 주는 것 같기도 하고 제조일자도 없는 것이
이렇게 오래된 것을 바꿔달라고 해야 할까요?
근데 왜 제조일자가 없나요?
업체가 전화도 안받고 연락이 아주 힘들어요
쓰는데는 이상이 없겠지만 기분이 영 안좋네요
여기는 오래될수록 순하고 좋다고 써져 있던데 저런 결정체가 버스럭거리면서
우수수 떨어지니 좋은건지 않좋은 건지 그래요
주방비누로 세수도 하고 그런가요?

질문이 좀 그래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