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청비누입니다.

 

점점 겨울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푸르렀던 회사앞 가로수잎들이 단풍이 지고 이제는 낙엽이 되어 인도를 너저분하게 만들어버리네요

 

아래사진을 보시면 저렇게나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실장님, 과장님 그리고 저 이렇게 3명이서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정말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이네요 

실상은 바람이 쎄서 추웠는데 말이죠

(PS.왼쪽 사람처럼 무단횡단은 안돼요)

 

 

이틀후 낙엽이 다 정리 된줄 알았는데 또 이렇게 쌓였습니다.

전에 청소했던 보람이 물거품처럼 되어버리는군요

그래서 저희 대표님과 함께 아침부터 비닐포대에 또다시 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젠 요령이 생겨서 쓰레받이 두개로 차곡차곡 빠짐없이 넣어버리는 기술도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