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에 풀 뽑고, 예초기로 날을 세워 풀을 베었습니다.

어른들은 가만히 놔둬도 찬서리에 수그러들텐데, 웬 한겨울에 풀을 베면서 생고생하느냐고 말씀하십니다.

 

그래도 서너시간 고생했더니 주위가 말끔해서 참 좋습니다.

 

주위가 깨끗해야 좋은 품질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