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검정색 옷을 입은사람이 순한고집 강청비누 김민우 대표입니다.

광주 대인시장에서 열심히 과일을 팔고 계세요.

 

다름아닌 하문순 할머니 과일입니다.

 

하문순할머니는 대인시장에서 44년간 과일 손수레를 끌며 어렵게 장사해 오시고 

5·18 민주화운동 당시 대인시장에서 주먹밥을 만드는 등,  

평소 나누는 삶을 사시던 할머니께서 매달 광주재능기부센터에 기부까지 하시는 훌륭한 분이랍니다.

 

강청 김민우대표께서 재능기부센터에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과일 수레를 빨리 비워드려 할머니를 좀 쉬고 해 드리자" 라는 번개모임을 가졌는데 

방송까지 나가게 되었네요.

방송이 나간 뒤 "수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 에서 봤다고 여러사람들로 부터 문의가 왔었는데,

저희는 대표님과 닮은분으로 생각했었답니다.

  

가치있는 일을 하니 t.v 도 나오고 좋네요.

 

 

강청 고객님들과 소통하고 싶어 이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