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청 담양공장에 있는 닭들이 너무 행복해 보여 소식 전합니다.

 

사소한 소식 한가지라도 일간지처럼 알려드리고 싶은데, 일에 쫒기다 보니 사진을 깜박 잊습니다.

 

회사가 너무 스펙타클(?)하게 이야기거리가 많아도 좋은건 아니니 이렇게라도 소소한 이야기거리가 생기면

바로바로 강청이모저모에 글을 남기겠습니다.

 

오늘은 강청비누의 담양공장에 있는 닭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제가 깜빡깜빡해서 퇴근길에 생각만 하고 있었던 2주간 묵혀둔 아이템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밑 공간에 대표님과 실장님 두분이서 열심히 닭장을 실용적으로 예쁘게 만드셨습니다.

아래 사진보시면 계단밑에 닭장이...



 

 

(장닭이 앞으로 늠름(?)하게 걸어가고 암탉들은 졸래졸래 따라가는...)

 

아래 사진들은 닭장을 나와 주위 풀숲에서 먹이를 찾아 어슬렁어슬렁 거리는 모습을 찍어 놓은 것입니다

 

(모두들 모여 어디쯤에 먹이가 있나 다들 모여 한곳(?)을 보는...)

(다들 뭔가 발견했는지 전력질주를 하네요)

 

이렇게 닭모이를 따로 줄 필요없이 알아서 먹이를 찾아다니니 편하다고 실장님이 웃으시면서 이야기를 하시네요 

 

나중에 복날에 한두마리 잡는다고 하는데 맛이 얼마나 좋은지는 이후에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강청을 애용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