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모시수건을 깔아논 듯

강청 담양공장 주위로

흰 철쭉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공장 설립하면서 심은 철쭉이

봄마다 이렇게 꽃잔치를 열어줍니다.

덕분에 봄이면 꽃놀이를 온 기분입니다. ^*^

 





 

흰 철쭉 사이로 듬성듬성 핀 빨간 철쭉은

하얀 꽃밭을 붉게 물들여 더욱 돋보입니다. 

 

저희 강청 식구들은 올봄에도

꽃놀이 하러 멀리 가지 않고

공장 화단에서 봄바람, 꽃바람을 즐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