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연말연시가 되면 사회적기업 아름다운 가게는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를 만듭니다.

 

보따리 안에는 쌀, 라면, 치약, 치솔, 세제 등 
생필품이 가득한데요, 
이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조손가정 등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내는 나눔보따리로  
전국의 기업과 개인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모인 거랍니다.

 


 


올해도 강청은 아름다운 가게의 이 아름다운 행사에 함께하고자

열심히 비누 포장을 합니다.

 

올해 후원물품은 '무첨가  EM 주방비누' 5,700개!

작년에는 '무첨가 EM 세탁비누'를 보냈으니 올해는 "무첨가 em 주방용비누"를 보냅니다.

 

날은 춥지만 빨리 포장해서 보내려고 하니 등에서 땀이 납니다.

그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나누면 기쁨이 덤으로 따라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