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고집 강청비누입니다.

 

오늘은 4월5일 식목일입니다.

때마침 봄비가 내려 나무에게는 좋은 날이네요

 

이렇게 봄비가 내리는 강청공장의 오전중에 그동안 기다리던

설비가 들어왔습니다.

다름아닌 비누자체를 분쇄할 수 있는 가루분쇄장치입니다.

이 설비덕에 강청의 가루비누는 순비누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오늘 납품받은 설비는 설비가 아닌 작품을 받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그동안 가루분쇄장치 1대로 2가지 종류의 제품을 생산했는데, 이젠 나누어서 단독으로 생산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품질도 좋아지리라 확신합니다.

 

아울러 최근 학교급식소에서 주방용 가루비누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납기 걱정까지 덜게 되었습니다.

 

고객님! (감사합니다.)

좋은 설비 사 주셔서.....

강청은 무첨가 순비누에 대한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