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게" 관계자의 공장방문 후기...(보람을 느낍니다)
내 주머니를 조금만 비우면 이렇게 행복한 것을......
참으로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아름다운 가게로 가치있는 감사패도 받았어요 (제가 감사패에 좀 약합니다 ㅎㅎ)
강청비누 대표 김민우 드림



다음글은 공장방문을 하신 "아름다운 가게 김명희 천사"님의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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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아름다운가게 봉사자들의 3월 실행위가 강청에서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많은 봉사자들과 이른 봄날의 나들이기에 출발부터 즐거웠습니다.
담양의 시원한 들길을 달려 강청에 도착을 했는데 그렇게 많이 다녔던 길
그 길에 강청이 있었습니다.
내가 그 어느 고급비누보다 더 아끼며 쓰고 있는 그 강청비누를 만드는 공장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김민우대표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대표님께서 직접 비누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시고 대표님의 삶을 말씀해 주셨는데
저는 한말씀한말씀이 공감이었습니다.
존경스러웠습니다.
한 시간 내 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너무도 힘든 자연에게 김민우 대표님을 보고 희망을 품으라고
김민우 대표님께서 뿌린 씨앗이 멀리멀리 퍼져건강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거라고
조금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기다려 달라고 말을 건넸습니다.

대표님 !
상큼한 막걸리 맛이지금도 남아있습니다.
점심시간에 지나가면 들리라 하셨지요!
잊지 않고 들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