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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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 길에 제가 직접 배송을 다녀왔습니다.
광주광역시 위치한 조그마한(가난한?) 아파트였는데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이런아파트에서도 사는구나" 라는 못난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물론 주문한 물품외에 작은 이바지(덤)도 챙겨서 배달했지만, 좀 더 챙겨드리지 못 해 죄송했습니다.
주문하신분은 얼굴도 밝고 활기차 보였습니다.
나중에 기억해뒀다가 큰놈으로 챙겨 드리렵니다.

이 세상의 모든분들이 풍요롭게 잘사는 사회가 됐으면 합니다.
저희 강청의 영업방침도 많이 구매한다고 싸게 주고, 적게 구매한다고 비싸게 받는 회사가 아닙니다.

없는 사람이 잘 사는 사회! 꼭 기대 해 봅니다.....김민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