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청비누의 주원료인 폐식용유를 학교급식소에서 정신없이 날라주었던 1톤 트럭입니다.

 

연식도 오래되고, 스틱이다 보니 사고발생이 우려되어, 저번에 보신 신규 화물차량을 구입했기에 그동안 수고 많이 해준 1톤 화물차량을 매각하게되었습니다.

 

(미안하다~ 그래도 수동은 싫다)

 

폐식용유를 수거하다보니 기름코팅된것처럼 많이 뭍혀있었는데 깔끔하게 세차를 했습니다.

 

오히려 화물칸은 기름코팅(?)이 되어 부식이 없습니다. ㅎㅎㅎ



(08년식인데도 대충보셔도 녹부위는 없게 보이는...)

 

너도 지난번 디젤지게차 처럼 강청에서 수고 많았고 다른 곳 가서도 고장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