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직장을 다니는 주부 입니다.
평소 화학세제로는 빨래를 못합니다. 온가족이 다 간지러워하고 허리, 속옷등이 닿는 부위는
다 벌겋게 일어납니다. 그래서 속옷, 수건, 아이들옷은 힘들어도 애벌 손빨래해서 삶아서 쓰고 겉옷,
그외의 것들은 E ** 에서 재활용 가루비누만 사다가 옥***넣고 세탁합니다.
그러고 나면 꺼낼때 옷이 약간 미끄럽다고나 할까? 암튼 약간 찝찝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가루세제로 세탁해봤거든요 .
약간 냄새 난다는 말 있어서 마지막 헹굼에 섬유 유연제 아주 약간 넣고..
결과는 만족 입니다. 손빨래로 구석구석 빤느낌이에요.
( 참고로 저는 통돌이 세탁기 사용합니다.)
안써보신분들 강추에요!! 한번 써보시면 반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