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습진이 있는 저에게 아는 지인으로부터 주방비누를 소개받고 반신반의한 생각으로 주는 사람 성의로 가져왔어요.
주방비누를 만나기 전에는 암웨* 제품을 썼거든요.
암웨*제품은 물에 희석해서 쓰니깐 다른제품보다는 순해서요.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를 못해서 손에 순한 제품으로 골라서쓰는 것을 아는 제게 주신거죠.
그날 당장써봤죠.
처음에는 몰랐어요.손에 허물은 계속 벗겨졌으니까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제품을 다 써갈쯤에 손이 매끄럽고 허물도 더이상 벗겨지지안아서 그래서 그냥 좋구나라고 생각하고 ,다쓰고나서 마트에 가니 주방비누를 팔더라구요.
강청제품은아니구요.
그 제품으로 설거지를 하고나서는 손이 뻣뻣하더라구요.지인께 물어봤죠.
그런데 그것은 글리세린 때문에 그렇테요.
지인께서 제품에 대해서 열정을 가지고 설명을 해주셔서 영업사원인줄 착각할정도였어요.
지금은 주부습진도 완치돼어서 핸드 크림도 쓰지않는 손으로 됐어요.제품을 만들어준 대표님과 소개를 해주신 지인께 감사드려요.

-이*진 고객님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