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청을 알게되서 열심히 세탁 가루 세제, 세탁 비누, 주방 비누를 사용중인 사용자입니다.

글리세린을 안빼서 주방 비누를 맨손으로 사용해도 손에는 괜찮을지 모르지만 큰 단점이 있어요

1. 우선 세탁 가루 세제는 세탁을 하고 나서 시간이 좀 지나면 세탁물에서 기름쩐내가 나네요.

수건 속옷이야 자주 빠니까 기름쩐내를 못느낄수도 있지만, 세탁후 보관해둔 이불이라던지 겉옷에서는 쩐내가 나네요.

 

2. 그리고 주방비누도 글리세린때문에 물로 헹궈도 기름기가 남아있는 듯이 보입니다.(특히 스텐제품)

 

글리세린을 빼고 가루 세제와 주방 비누를 만드셔도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강청 쓰시는 분들 많은 분들이 기름쩐내와 설거지 후 기름기가 남아있는 것때문에 불편해 하는것 같은데요.

글리세린을 빼지 않는 세제와 비누가 피부에는 좋겠지만, 빨래 세제와 설거지 비누에는 불필요 한것 같습니다.

 

아니면, 글리세린을 뺀 제품과 지금 현재 제품 두 라인으로 판매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주변분들이 강청 쓰다가 이런 부분때문에 못쓰겠다 하시는 분들도 있고,

저도 주변에 상품을 추천하다가도 이런 단점을 얘기하면 못쓰겠다고 하거든요.

 

좋은 제품을 만드는 강청 회사가 더욱더 발전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안타까운 단점을 말씀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