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생리대 유해성 때문에

면생리대로 갈아탔어요.

세탁때문에 진짜 고민 많았어요.

여성 생식기는 계면활성제를 흡입해

자궁에 축적된다는 기사를 보고

오히려 생리대가 문제인지

계면활성제가 문제인지 헷갈리더라구요.

 

카페며 지인들 입소문으로

강청비누를 알게됐어요.

일본 방사능 터지기 전엔 

순비누는 샤*다마가 인기였는데

요샌 시들하자나요.

대체품을 찾다가 강청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EM이 있어서 친환경적이고

얼룩도 잘 분해하고

악취까지 잡아주네요.

 

집에 세제 전부 강청으로 바꿨어요.

주방 비누, 가루세제까지요.

 

편리성은 약간 부족하지만

문명의 이기가 불러온 사태 (생리대 뿐 아니라)가

너무 심각해서 견딜만 해요.

별거 아니기도 하고~~

 

세정력도 좋구 성분도 좋구

환경에도 좋구 고전적이고

비누는 오래도록 사용해도 문제없는

소재였으니까요~

강청이 날로 발전해서 모두가 알았음 좋겠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