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나온 대기업들이 만든 세제들은 넘쳐나지만, 절대로 만족시키진 못합니다.

 

옷감과 내 피부 둘 다를 챙길 수는 없습니다. 맨 손으로 자신만만하게 설거지하고, 빨래를 한다는 것.......... 마트에서 구하는 제품들로서는 당장 피부과로 달려가야할 판이죠.

 

겨울에도 맨손 설거지를 합니다. 강청 제품이라야 가능한 것이죠. 겨울인데도 핸드크림을 굳이 찾지 않아도 맨손 설거지로 인해 살이 트거나 건조함은 없습니다. 다만 야외 겨울바람에는 발라줘야죠.ㅎ

 

제가 1년 넘게 사용하던 기존의 푸른강 가루세제가 단종되어 이제 EM 가루비누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EM 가루비누와 그냥 가루비누 차이는 아직 모르겠지만요.ㅋ

 

강청 제품이라면 피부에 순해서 손빨래를 자처합니다.  단종된 기존 제품도 때가 너~~~~~~~무나 잘빠져 빨래할 때마다 즐겁게 빨래하여 후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강청 팬을 자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