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신 글보고 지나칠 수 없어 글올립니다

홀로 고집을 지키며 고단하고 외로우신 길을 가고 계시는 모습.....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저같은 소비자들은 상상도 못하는 일이겠죠

하지만 제겐 그 고집이 얼마나 향기롭고 고맙고 소중한 지 모릅니다

고체비누로 시작해 가루비누로 그리고

이젠 제겐 없어선 안된 완전 소중한 존재가 되어버린 em물비누

온 집안 욕실 싱크대 세탁실 베란다 곳곳에서 제게 미소를 짓내요

정말 얼마나 신나고 좋은지 몰라요

그런 고마운 존재의 아버지이신 사장님!!!

고되고 힘들더라두 저같은 사람에게 

웃음주는 그런 아이들 

계속 만들어주세요

그렇게 든든하고 배울 거 많은 아이들과 늘 함께 하고싶어

 

힘내시구요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구요

더 번창하시구요

덜 고단하시구요

늘 건강하시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비누덕후는 강청식구들께 늘 감사할 뿐 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