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면 생리대를 쓰게 되면서 면 생리대와 함께 구매한 생리대 세탁 세제인 프로바이오틱스 세탁세제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 검색을 하다가 '강청' 이라는 회사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EM발효액을 집에서 만들어 욕실과 주방 청소에 사용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화학 성분이 첨가된 것은 사용하지 않으려고 무진 애를 쓰고 있었습니다.

 빨래를 할 때마다 천연비누나 세제를 만드는 착한 회사는 없을까 생각은 했었지만 찾아 보지 못했는데 면 생리대 덕분에 제가 생각하던 회사를 찾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사람과 자연,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생각해 사람에게도 좋고 자연에도 좋은 제품 생산에 전념하겠다"는 김민우 대표님의 기업 이념에 신뢰가 생기고 이런 '강청'의 비누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는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쟁여두고 쓰고 싶은 마음에 비누 20개와 가루비누를 주문했습니다.

 비누는 손빨래를 할 때 특히 속옷을 빨 때 슥 슥 발라서 사용하면 때도 쏙 쏙 잘 빠지고 기분이 개운해집니다.

 가루비누는 생리대에 솔솔 뿌려 두었다가 빨면 얼룩이 깨끗하게 지워집니다.

 강청의 친환경 세제는 사용할수록 더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청의 천연세제를 쓰고 나서 좋은 점은

1. 때가 쏙 빠지고 많이 헹구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2. 맨손으로 비누를 사용해도 손이 거칠어지지 않습니다.

3. 속옷이나 생리대를 세탁할 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4. 친환경세제를 사용함으로써 나도 조금이나마 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비누와 세제를 받고 박스를 열었을 때 주문하지 않았던 주방용 비누가 들어 있어서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감동이 일었습니다. 

 그냥 있을 수 없어 회사로 전화를 걸어 감사하게 잘 쓰겠다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인간적인 정이 있고 사람과 자연을 생각하는 강청의 친환경 세제가 해외에서도 우리나라에서도 사람들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강청 친환경 세제 대박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