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마흔다섯이 되도록 크리스마스 선물이란걸 받아 본 적 없는 제게

이렇게 사랑스런 선물인 아이들이 오늘 서프라이스 하며 도착하였네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 EM물비누는 물론 새아이까지 정말 잘 쓰겠습니다

저는 EM물비누​로 세탁기빨래 손빨래 생리대빨래 걸레빨래 물건닦기 화장실청소

그리고 설겆이까지.... 생활이 단순명료해졌답니다

법정스님의 무소유가 필요치 않는 것에 대한 비움을 말한다고 하는데

그런 점에서 제게 물비누는 쓸데없는 광고에 휩쓸리는 소비까지 정리해준

무소유의 길을 제시해 주었어요

제 고향이 광주란게 자랑스​러워요

제가 감사하고 또 감사한데......정말....송구합니다

그만큼 듬뿍 사랑하며 잘 사용할께요

행복한 성탄절 그리고 정말 더 많이 번창하시는 기해년까지 빌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