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청비누는 초록마을에서 세탁비누로 처음 접했어요.

일단 세탁세제와 한방세안비누, 주방비누 이렇게 3가지를 주문했어요.

두둥~ 먼저 개봉한 제품은 주방비누였고요.

다른건 차례차례 써보고 후기 올려볼게요^^

 

생각보다 거품이 꽤 풍부해서 놀랐고,  닦이는것도 뽀드드득 소리를 내면서 닦였어요.

비누향은 추억돋게도 옛날 빨래비누같은 향이었어요.  

무슨 폼클렌징 후기같지만 이거슨 바로 주방비누 후기입니다.

 

아직 몇 번 써보지 않았지만 쓰면 쓸수록 매일 더 새로운 느낌이겠죠?

친환경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다는 것에 가치를 두고싶구요.

 

그리고......

강청비누에서 em세탁비누를 하나 더 챙겨주셔서 저 감동 먹었어요.

세탁비누 한개 살까말까하다가 다음에 사야지했는데

이렇게 정품을 한 개 더 넣어주시니 제가 다음엔 더 많이 사야겠지요~ 암요~

 

감사합니다.

퍼주시는 강청비누 사장님~^^ 

 

남편 고향이 광주라서 허벌나게 정이 더 가부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