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청비누의 오랜 팬입니다 ^^

몇 년 전부터 쭉 주방에서, 욕실에서 요모조모 잘 쓰고 있답니다.

주방세제는 늘 나오는 플라스틱 통 쓰레기도 문제지만, 늘 쓰고나면 미끄덩거리고 향이 남아서 싫었는데요

강청비누를 쓰면서부터는 그릇들도 뽀득뽀득 잘 닦이는데다, 손에 합성향도, 불편한 느낌도 남지 않아서 너무나도 좋아요.


그동안은 근처 초록마을 매장에서 주로 샀는데, 이번엔 처음으로 홈페이지 통해 주문했어요.

덤도 챙겨주시고, 더 다양한 제품들을 접할 수 있어서 참 좋네요 ^^

무료배송 받을 겸, 오래오래 두고 쓰려고 넉넉히 주문했는데, 주변에 여기저기 선물하고나면 금방 없어질 것 같아요.

 

강청 홈페이지 곳곳의 글을 둘러보면서, 아- 이렇게 좋은 마음으로 만들고 계시는구나, 더욱 감탄하고 감사하게 됩니다.

늘 좋은 제품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저도 잘 쓰고 널리 알리고 쭉 애용할게요 ^_^!!


추신) 저는 비누받침 대신 이렇게 비누 아랫면에 페트병 뚜껑을 꾹 눌러 붙여서 이용하고 있어요.

처음엔 비누가 딱딱해서 잘 붙지 않고 잘 떨어지지만, 여러 번 쓰다보면 잘 고정되는데요,

이렇게 병뚜껑을 받침삼아 쓰면 비누가 덜 무르고 물기도 금방 마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