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을 처음 접한때는 몇년전 아름다운가게 방문했을 때 였는데요 그때당시 맨손으로 설거지를 해도 괜찮은 주방세제나 비누를 찾고 있었습니다. 가게 진열대에 무첨가 EM주방비누가 눈에 띄어서 몇개 구입했었는데요 그날저녁에 참 잘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딱 맞았어요. 그 이후에 계속 사서 쓰다가 어느날 갑자기 안판다고 해서 수소문 끝에 강청비누 홈페이지를 찾았습니다. 어제 사려고 열었는데 마침 세일중이어서 개당 2천원으로 저렴하게 구입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두박스 살걸그랬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