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 재생에너지 

공공미래 에너지- 시장창출 및 경제성 호가보를 위한 정기적인 개발 보급 정책필요. 
비고갈에너지- 태양광, 풍력 등 재생가능에너지원으로 구성 
기술에너지- 연구개발에 의해 에너지 자원확보 가능. 
환경친화형 청정에너지- 화석연료 사용에 의한 CO2발생이 거의없음. 

2. 푸른 숲 가꾸지 및 소나무 심기 
(소나무 한 그로는 연간 5㎏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소나무가 지구 온난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웨덴 스톡홀름 소재 대기오염연구소의 한스 크리스텐 한손 교수 연구팀은 “솔숲의 향기를 후각으로 전달하는 입자들이 태양열을 반사시킴으로써 지구를 선선하게 만드는 데 일조를 하고 있다”고
사이언스지 최신호에서 밝혔다. 
솔숲이 뿜어내는 향기 입자는 주변의 공기 1㎤에 1000∼2000개가 있다. 
연구진은 이런 발견을 기후 변화 모델에 이용하면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 온난화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지금까지 우리는 기후 변화 모델에 이런 요인을 포함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변화 추세를 완전히 잘못 판단해왔다”고 지적했다. 
소나무 특유의 향기를 내는 모노터핀(monoterpene) 성분 입자는 태양 에너지를 반사해 직접 기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구름을 형성해 같은 효과를 내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 해조류 효과 
우리나라 주변에 서식하는 홍조 해조류인 ‘개도박(Grateloupia lanceolata)’이 열대우림에 비해 무려 5배 이상의 CO2(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대 해조류학회 정익교 교수는 29일 해양부 브리핑룸에서 ‘해조류를 이용한 온실가스 흡수연구’의 중간 연구결과 발표를 통해 
“해조류가 향후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해결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 교수는 “각종 지표를 활용해 CO2 제거효율이 높은 종을 선별한 결과 대형해조류 중 홍조류인 ‘개도박’의 CO2 흡수량은 1초에 1평방 미터당 150㎍(150㎍/㎡·s)의 값을 보여 
열대우림의 31.7㎍/㎡·s과 비교해 약 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해조류숲(켈프숲)의 CO2 흡수량도 열대우림보다 높고, 온대숲보다는 25% 높은 값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교수는 또 “해조류를 이용한 국내 연안역의 최대 CO2 저감 잠재량은 연간 147만∼300만톤 가량으로 이 중 해조류에 의해 생성되는 CO2 함유 난분해성 용존유기물(DOM, Dissolved Organic Matter)이 
76만~228만톤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전체 의무 감축량에 비하면 작은 값이지만,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기후변화협약의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을 통해 증가시킬 수도 있으므로
그 잠재성은 무한하다”고 말했다. 

4.저탄소 녹색성장  ( 저탄소 녹색성장이란?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로 자원 효율성을 높이고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지속가능한 성장) 
최근 대기오염 증가로 인한 기후변화가 새로운 시대의 화두로 대두되는 가운데 저탄소 녹생성장만이 최선의 대책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파주시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이산화탄소 증가 대책방안으로 도시숲조성사업, 산림내 숲가꾸기사업등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파주시산림조합은 산림사업을 수주받아 인공조림지 간벌사업, 천연림 보육사업을 통한 생태 건강한 숲조성으로 저탄소 녹색 성장을 위한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이러한 산림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