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청은 합성계면활성제를 첨가하지 않은무첨가 순비누만을 고집합니다.
합성세제의 유해성
"우리나라 폐수의 약 70%를 차지하는 것이 생활하수, 즉 가정폐수에 의한 것이며
그것의 상당 부분이 합성세제로 인한 오염, 합성세제의 수질오염은 하천수의
가치를 저하시키고 부영양화의 원인" - 노영화, 이득연 연구논문
"중, 고교 여학생의 30%가 자궁내막증에 걸려 있으며, 합성세제 등 환경호르몬을
유발하는 제품을 일체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더니 한 두 달 사이 생리통이 줄어듬"
- 중앙대학교 병원 산부인과팀
"합성세제나 섬유유연제, 세정제나 염소계표백제에도 내분비계 장애물질이 들어 있으니
이들의 사용을 줄일 것을 권고함. 세제나 섬유유연제를 사용한 옷감은 충분히 행궈야 함"
- 한국 소비자연구원
"말똥성게의 난소와 정소에 삼푸를 농도별로 처리해 수정률과 생존율을 조사했더니
삼푸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수정률이 감소함"
- 말똥성게를 이용한 세제류의 수독학적 평가 (김선영, 군산대 대학원)
"샴푸와 린스에 많이 사용되는 메틸이소치아졸리논이라는 방부제에서 쥐 배아 뇌신경세포를
배양시킨 결과, 축색돌기로 불리는 신경세포가 연결을 멈춤"
- 미국 피츠버그대 엘리아스 아이젠만 교수팀
"합성세제에 사용되는 라우릴황산나트륨이 혀의 미뢰 세포를 통해 심장으로 침투, 즉각적으로
온몸에 해를 끼침
- 메디컬투데이, 2008.02.25
"샴푸와 바디클렌저 등에 널리 쓰이는 세정성분이 아토피를 유발할수 있다.
SLS(Sodium Lauryl Sulfate, 라우릴 황산 나트륨)와 SLES (Sodium Lauryl Etlylene Sulfate,
라우릴 에틸렌 황산 나트륨)가 아토피유발 가능성이 높은 물질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건국대 최완수 교수팀 (2008.04.24)
"각종 합성세제는 발암의 촉진인자" - 국제 암연합회
오늘날 미국에서 사용되는 화학물질은 약 8만여종. 이 중 10%가 발암물질.
매년 약 500만명이 암으로 사망. 약 3만명은 화학물질로 인해 암에 걸린 것으로 추정
> "모든물질은 유독하다. 다만 유독한지 유효한지의 구분은 그 물질의 양에 따른다" - 파라셀수스 (스위스 화학자)
> 우리가 무해하다고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화학물질이라고 하여도 사용농도, 사용량, 사용빈도, 노출에 따라 유독함
> 우리는 실제로 굉장히 많은 양의 화학물질들을 사용하고 접하고 있음
> 각각의 화확물질들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비하지만 그 화학물질들이 모여 응집된 세제는 각각의 원료가 가지고 있는 피해보다는 훨씬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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