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할 때마다 없어서는 안 될 필수템, 강청  EM 세탁비누

양말, 속옷, 카라의 찌든때는 꼭  담가놨다가 세탁하는데 

그때마다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EM 세탁비누'

비누칠 해서 따뜻한 물에 1시간 정도 담가놨다가 세탁하면

완전 깨끗~.

속이 다 후련해진다. 


착하고 기특한 녀석이 가격도 저렴.

크기는 또 어찌나 큰지...

만두로 치면 왕만두 격이다. ㅎㅎ


우리집에는 욕실, 화장실 필수 비치품이라

한 번 주문할 때마다 반박스, 또는 1박스 주문~. 

이번에는 1박스로 간다. 

코로나 때문에 세탁을 자주 하니까... 


딱 한 가지 문제점이 있다면 

여름  장마철에 욕실에 둔 녀석이 물러지기도 하는데

햇빛 날 때, 통풍 잘 되는  베란다에 내노면 금방 해결~

요것 말고 흠 잡을 때 없는 예쁜 녀석이다.  ^^